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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원장 이정엽)과 국악방송(사장 원만식)이 공동 주최하는 부산국악방송 개국 13주년 기념 공개음악회 '좋아海 사랑海'를 오는 11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부산국악방송이 지역과 함께 걸어온 지난 13년을 기념하고, 국악의 전통을 계승하고 대중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마련된다. 영남 지역에서 전통예술의 혼을 지켜가는 국악인들과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진 예술인들이 총출동한다.
음악회는 박은영 아나운서의 사회와 함께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고연정(가야금) 교수와 △신진원(판소리), △김수경(무용), △황선홍(연희) 등 국립부산국악원 대표 국악연주단 3인의 스타 단원들이 출연한다. 또한, 국내 최고의 창작국악경연대회이자 신진 국악예술인 발굴의 산실인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수상자팀 △구이임(2024년 대상), △트리거(2024년 금상)도 출연해 국악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부산국악방송은 2011년 첫 전파를 쏘아 올린 후, 부산을 비롯한 영남 지역에 한국 전통예술의 멋을 알리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나날이 성장하는 영남 국악의 현주소와 국악의 밝은 미래를 느껴보길 기대한다.
음악회는 전석 무료(선착순)이다. 취학아동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 예약은 전화 및 국악방송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_국립부산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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