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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빨래’ 20주년을 맞이하여, 제작사 ㈜씨에이치수박이 뮤지컬 창작 프로젝트 ‘수박살롱’을 주최한다.
뮤지컬 ‘빨래’는 2005년 국립극장 ‘이성공감(異性共感) 2005’를 통해 세상에 선보여졌다. 이후 현재까지 오픈런으로 공연되며 대학로 대표 스테디셀러 작품이 됐다. 누적 관객 120만 명 이상, 누적 6,000회 공연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돌아오는 2025년에는 공연 20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하여 주최되는 ‘수박살롱’은 신진 예술가의 작품 창작을 돕고, 대중에게 공연을 선보일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다. 뮤지컬 ‘빨래’를 통해 한국 창작 뮤지컬의 선두 주자로 자리 잡은 추민주 연출, 민찬홍 작곡가가 멘토로 참여해 각 작품별 멘토링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상업작 경력이 있는 기성작가·작곡가가 아닌 신인과 지망생에게 기회를 제공하여 이들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제작사 ㈜씨에이치수박은 “2005년의 초연의 ‘빨래’가 그러했듯 반짝이는 작품이 좋은 기회를 통해 세상에 선보여지길 바란다.”며 “뮤지컬 ‘빨래’의 주요 창작진이 쌓아온 20여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다. 신인 작가·작곡가 및 지망생들에게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뮤지컬 창작에 관심이 있는 신진 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 접수는 오는 12월 16일부터 27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뮤지컬 ‘빨래’ 블로그에서 자세한 모집 요강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트리트먼트, 개인 포트폴리오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선정작은 2025년 1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_씨에이치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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