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틱 뮤지컬 ‘온에어’가 2009년 4월 봄 개편을 맞아 더욱 달콤하고 상큼한 러브스토리 ‘온에어 시즌3’로 돌아온다. 이번 공연에는 주인공인 ‘알렉스’역에 진짜 ‘알렉스’가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시즌1의 1대 ‘알렉스’였던 뮤지컬 배우 송용진이 다시 시즌3에 합류하게 되어 관심을 사고 있다.
명실상부 뮤지컬 스타로 자리매김한 송용진은 2008년 창작 주크박스 뮤지컬 ‘온에어’ 초연에서 까칠하지만 아이돌 출신 가수 ‘알렉스’ 역을 맡아 대중적인 인기를 넓혔다. 실제로 학창 시절 라디오를 들으며 심야방송 DJ를 꿈꾸었다는 그는 그 꿈을 작품을 통해 이룸과 동시에 대본이 살아 있고 생동감이 있어서 실제 라디오를 진행하는 것 같은 매력에 ‘온에어’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시즌 1에서 주인공 ‘알렉스’는 립싱크파문으로 쇠락한 아이돌 그룹 출신의 가수로 건방지고 까칠한 모습이었다. 그에 반해 시즌3에서는 인기가수 겸 DJ로 활동하다 사랑에 상처받고 갑작스럽게 떠났다가 1년 만에 다시 라디오 DJ로 컴백한 상황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시즌3에서는 송용진은 알렉스와 더블캐스팅을 통해 매력대결을 하며, 시즌1에서 호흡을 맞췄던 조민아와 다시 무대에 선다. 따사로운 계절 봄과 어울리는 로맨틱 뮤지컬 ‘온에어 시즌3’는 오는 4월 14일부터 충무아트홀 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뉴스테이지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아트센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