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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독립영화관에서 오는 29일(금)-30일(토) 양일간 특별 영화상영전 ‘시네스케이프’가 열린다. 이번 영화상영전은 광주 지역의 독립예술영화 저변 확대를 위해 전편 무료로 상영된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며, 사단법인 광주영화영상인연대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총 8편의 장·단편 독립예술영화가 상영되며, 부대행사로는 ‘광주영화컨퍼런스 : 국제문화도시 브랜드 전략으로 대안적 영화문화의 중요성’이 개최된다.
이번 상영전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예술의 사회적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독립예술영화 역시 기존의 재미없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자 기획되었다. 이에 발맞춰 광주광역시가 시민과 함께 국제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필요한 대안적 영화문화는 무엇인지에 대한 광주영화컨퍼런스도 진행한다.
오는 30일(토) 오후 2시에 상영되는 ‘안녕하세요‘는 일본 영화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오즈 야스지로의 대표작이다. 김초희 감독의 작품세계에 큰 영향을 준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오는 30일(토) 오후 4시에 상영되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평생 일만 하다 갑작스럽게 실직한 후 전에 없던 ‘복’이 굴러들어오는 영화 프로듀서 찬실의 이야기를 담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8회 들꽃영화상 대상 등을 수상한 김초희 감독의 대표작이다.
오는30일(토) 저녁 6시 ‘김초희 감독 단편선‘ 단편선에서 상영되는 세 작품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한국영화 대표 감독이 된 김초희 감독의 초기 단편영화들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우리순이‘(2013)에서는 배우 예지원, ‘산나물 처녀‘(2016)에서는 배우 윤여정, 정유미, 안재홍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우라까이 하루키‘(2022)에서는 배우 임선우, 고경표가 각각 장만옥과 여명 역을 맡아 활약한다.
‘김초희 감독 단편선‘ 상영 후에는 영화상영전의 주인공인 김초희 감독과 김초희 감독의 최신작 ‘우라까이 하루키‘의 ‘만옥’ 역을 맡은 독립영화계의 스타 임선우 배우가 참석하는 씨네토크가 이어질 예정이다. (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의 이상훈 이사장이 진행을 맡는다.
같은 날(30일) 3시부터 광주영상복합문화관 3층에서는 ‘광주영화컨퍼런스 : 국제문화도시 브랜드 전략으로 대안적 영화문화의 중요성’이 개최된다. 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노철환 교수와 서울아트시네마 김성욱 프로그램디렉터가 발제자로 참여하며, 광주광역시의회 명진 교육문화위원회 위원장이 종합토론의 좌장을 맡는다. 컨퍼런스는 사전신청 절차 없이 당일 현장방문하여 등록 후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행사 정보 및 상영작 정보는 광주독립영화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전편 무료 상영으로 별도의 예매 절차 없이 당일 현장 선착순 발권으로 진행된다.
사진 제공_광주영화영상인연대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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