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극단(예술감독 최치림)이 신춘기획공연 ‘새- 새(New Birds)’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올린다.
기원전 414년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시대적 상황을 배경으로 한 아리스토파네스의 희극 ‘새(Ornithes)’가 음악, 노래, 안무, 영상, 특수효과 등 다양한 비주얼 요소들을 포함한 종합 무대메커니즘을 통해 국립극단의 ‘새- 새(New Birds)’로 태어났다.
‘새- 새(New Birds)’에는 국립극단의 대표 배우이자 2001년 백상예술대상에 빛나는 이상직과 2008 대한민국연극대상 남자연기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상원이 출연해 화제다. 또한 ‘두 메데아’로 제19회 카이로국제실험연극제에서 최우수 연출상을 수상한 임형택 연출과 극단 대표를 맡고 있는 송현옥 드라마투르그, 뮤지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무대 디자이너 정승호 등 기라성 같은 스텝진이 참여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번 작품에서는 음악, 노래, 안무, 영상, 특수효과 등 국립극단 최대의 무대메커니즘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와 객석의 관객을 넘나드는 플라잉 시스템, 25명의 성인∙유아 합창단, 극 전반에 라이브로 연주 되는 밴드음악, 새의 캐릭터를 표현해 줄 100여 벌의 특수 의상 및 가발, 무대 전체를 감싸는 대형 스크린 등 화려한 비주얼과 장치를 통해 국립극단의 화려한 변신을 기대해 본다. (2009년 4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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