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6.8.27 목 10:30
상단여백
HOME 컬쳐
앙상블 카두시우스 제4회 정기연주회 개최New Music for String Trio and Jazz Quartet

앙상블 카두시우스의 제 4회 정기연주회가 개최된다.

음악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을 지향하는 컨템퍼러리 음악그룹 앙상블 카두시우스이다. 미국 재즈 베이시스트 션 펜트랜드와 한국 클래식 첼리스트 황윤정이 뜻을 모아 결성됐다. 2021년 예술의전당 창단연주를 하했다.예술의전당과 성남아트센터 정기연주회, 나주국제현대음악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홍익대, 청주하콘 등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2023년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공모 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카두시우스라는 이름은 변칙적이고 신비로운 효과를 만들어낸다고 알려진 이중 나선형 코일 카두시우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카두시우스 코일은 일반 코일과는 달리 단일 고조파 계열(harmonic series)에 얽매이지 않고 광범위한 주파수 스펙트럼에 걸쳐 공명을 하며, 이론적으로는 일반적인 공간과 시간 제약을 초월하는 양자 동작도 나타낸다. 헤르메스 지팡이의 이름이기도 한 카두시우스는 균형과 평정이자, 지팡이 꼭대기에 있는 날개를 향해 뻗어 나가는, 더욱 높은 상태, 각성, 깨달음을 상징한다.

음악은 물리적인 진동에 정신과 영혼이 깃들어진 소리의 연금술이다. 앙상블 카두시우스는 마치 카두시우스 코일과 지팡이처럼, 물질적이고 세속적인 세상의 울림을 정교하고 고결한 하모니로 변환시켜 보이지 않는 세계로 이끄는 음악을 만들고자 한다. 매 공연 독창적인 에디션을 선보이는 앙상블 카두시우스의 제4회 정기연주회는 션 펜트랜드의 창작곡과 역사적으로 중요한 명곡을 편곡하여,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재즈 연주자들과 현악 연주자들이 어우 르는 상상력 넘치는 음악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사진 제공_리드예술기획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