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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단장 겸 예술감독 강수진)은 오는 30일(수)~11월 3일(일) 공연되는 '라 바야데르'의 날짜별 캐스팅을 공개했다.
제202회 정기공연 △'라 바야데르'에서는 조연재-허서명, 안수연-하지석, 그리고 박세은-김기민이 각각 '니키아'와 '솔로르' 역할을 맡아 애절하고 애틋한 연인 관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수연, 심현희, 조연재가 막대한 권력을 쥐고 '니키아'와 대립하는 캐릭터인 '감자티'를 연기하여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 바야데르'는 총 3막으로 구성된 대작이다. 무용수들에게 높은 체력과 테크닉을 요구하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동시에 복잡한 인물 관계를 풀어내야 하기 때문에 무용수들의 연기력 또한 필수적이다. 이러한 체력, 테크닉, 연기력의 3박자를 고루 갖추면서도 각자의 해석으로 어떻게 작품을 완성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또는 예술의전당을 통해 가능하다.
사진 제공_국립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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