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문화재단(이사장 이자연)이 운영하는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은 오는 22일(일)에 강남구 서울북스타트 엄마 북(Book)돋움 연계사업으로 양육자 대상의 저자 강연을 진행한다.

이보연(아동가족상담센터 소장) 저자는 이번 강연에서 '아이의 마음을 읽는 내면 육아'를 주제로 양육자의 현실적인 육아 고민을 해결하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달 육아 교육법을 제공한다.

강남구 서울북스타트 엄마 북(Book)돋움은 그림책을 매개로 아기와 양육자가 행복한 관계를 형성하고, 아이가 책과 함께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이번 강연을 통해 양육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0일(화)부터 도곡정보문화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제공_강남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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