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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부치하난' 포스터와 초연 캐스팅 공개 ... 정택운 · 유영재 · 노윤 등공연은 9월 국내 초연 예정

라이브러리컴퍼니가 다가오는 9월 창작 뮤지컬 '부치하난'의 초연 개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와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부치하난'은 장용민 작가의 소설 '부치하난의 우물'을 각색하여 무대화한 작품이다. 가상의 현실인 파라다이스의 뒷골목과 전설 속 어느 사막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배달 일을 하며 살아가는 순수 청년 '누리'가 아주 먼 옛날, 드넓은 사막의 마지막 우물을 지키는 전사 '부치하난'에 대한 전설을 듣게 된다. 그와 자신의 운명이 연결되어 있다고 믿게 된 누리가 부치하난이 사랑했던 소녀 ’올라’를 찾아 헤매던 중 힘겨운 하루를 꿋꿋이 버티며 살아가는 현실의 소녀 ‘태경’을 만나 뜻밖의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

공개된 포스터는 사막 한 가운데 어딘지 모를 곳을 바라보고 있는 전사 ‘부치하난’의 뒷모습이 보이고, 그의 앞에 빛이 밝게 빛나고 있다. 밤인지 새벽인지 알 수 없는 신비한 하늘엔 작품의 주요한 배경인 '파라다이스'가 존재하고 있다. "전설의 비밀이 깨어나는 순간, 운명의 문이 열린다"라는 카피 문구도 함께 공개했다.

파라다이스에 사는 순수하고 해맑은 청년 '누리'와 기억을 잃은 채 사막에 남은 마지막 우물을 지키는 전사 '부치하난' 역에는 정택운, 유영재, 노윤이 이름을 올렸다. 2012년 그룹 VIXX의 메인 보컬로 데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프랑켄슈타인', 연극 '테베랜드' 등에 출연한 정택운과 그룹 B.A.P 출신으로 드라마 '99억의 여자', '철인왕후', '경찰수업' 등에서 연기한 유영재가 뮤지컬 배우로서 첫 도약을 할 예정이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파과', '베르사유의 장미' 등에 출연한 노윤이 참여한다.

고된 삶을 꿋꿋하게 버티며 언젠가 환상의 섬 '피지'로 떠나겠다는 꿈을 안고 살아가는 '태경'과 전설 속 부치하난을 사랑하게 된 소녀 '올라' 역에는 임예진, 지수연, 이재림이 캐스팅됐다. 

파라다이스에서 세력을 키우며 음모를 꿈꾸는 '하문'과 전설 속 부치하난의 기억을 빼앗아 조종하는 '만다란투' 역으로 양승리, 정필립, 김도현이 무대에 오른다. 2017년 JTBC의 팬텀싱어2에 출연해 미라클라스 팀으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후 뮤지컬 '잭 더 리퍼'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입증한 정필립이다.

사진 제공_라이브러리컴퍼니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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