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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아랍영화제 오늘 개막 다양한 시네토크로 풍성해진 영화제오늘 개막, 아랍을 더 가까이

다양한 주제와 아랍의 지금을 볼 수 있는 제13회 아랍영화제가 오늘 7월 3일 개막한다.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7월 21일까지 부산, 서울, 온라인에서 장·단편 10편의 영화들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개막작인 작년 칸영화제 감독주간 상영작 '사막의 두 남자'(Deserts, 모로코)를 비롯해서 수단의 갈등상황을 다룬 '굿바이 줄리아', 알제리 최초의 코스튬 드라마 '마지막 여왕'(The Last Queen, 알제리, 카타르), 튀니지의 여성 가족들의 비극을 재연을 통해 그린 독특한 형식의 다큐멘터리 '울파의 네 딸들'(Four Daughters, 튀니지), 억압받는 요르단 여성들의 눈으로 부조리한 현실을 고발하는 '인샬라 어 보이'(Inshallah a Boy, 요르단), 팔레스타인 교사를 통해 갈등 속 사회를 보여주는 '나의 선생님'(The Teacher, 팔레스타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의 끝없는 사막을 배경으로 우정과 자유를 향한 여정을 그린 성장 영화 '핫잔: 낙타 기수 마타르'(Hajjan,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요르단),  오만의 종교와 문화, 가족 관계 등을 엿볼 수 있는 단편 영화 3편을 묶은 오만 '단편선 라마드'(Ramad, 오만), 물의 신화>(Water Religion, 오만), '새들의 천국'(Birds Paradise, 오만) 등 10편의 영화를 통해 한국의 관객들은 아랍 세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부산에서 2번, 서울에서 1번 열리는 시네토크를 통해 아랍에 대해 좀더 가까이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네토크에서는 윤용수, 김수정 교수의 아랍 문화에 대한 이야기, 손희정 영화평론가와 설경숙 프로그래머의 대담을 통한 아랍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사진 제공_아랍영화제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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