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6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영화 코미디 부문 최고의 흥행 기록을 수립했던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새롭게 변신한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가 창작 뮤지컬로는 유일하게 가장 경쟁력이 치열했던 연말 시즌 흥행에 성공했다.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는 현재 유료객석 점유율 72%를 기록하고 있으며 예매 전문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쟁쟁한 외국 뮤지컬들을 제치고 12월 26일 기준 예매율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 대박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 이는 올 연말 국내 창작 뮤지컬로서는 최고의 흥행 성적이며 뮤지컬 ‘캣츠’, ‘지킬앤하이드’, ‘맘마미아’ 등 대형 외국 뮤지컬을 제치고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무비컬’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을 만큼 영화의 뮤지컬화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미녀는 괴로워’는 영화를 통해 검증된 흥행 컨텐츠에 대한 기대뿐만 아니라, 극의 구조나 장치, 히트 사운드 트랙, 캐릭터의 면면들이 뮤지컬화 하기에 가장 적합한 작품으로 평가 받은 바 있다.
작품성은 물론 오락성까지 두루 갖추었다는 평을 얻고 있는 ‘미녀는 괴로워’는 관객들의 입소문 속에 내년 2월 1일까지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심보람 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뉴스테이지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아트센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