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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원장 이정엽)은 부산․영남 춤 활성화와 예술인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춤꾼들의 열린 무대를 개최한다.
2024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를 7월 13일(토)부터 8월 10일(토)까지 펼친다.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는 2017년 영남지역 전통예술의 전승과 발전이라는 기관의 목표 아래 지역 무용계에 힘이 되고자 국립부산국악원이 기획한 축제이다.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과 땀으로 빚어낸 영남춤축제는 올해 7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성과 다양성을 담은 신명난 판을 펼친다.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전통춤'과 '창작춤', 영남춤의 장단에 주목하여 강연과 공연을 결합한 황민왕의 렉처 콘서트 '장단', 영남樂에 영남舞라는 주제 아래 펼쳐지는 '영남무악', 부산 최초의 민간 예술단체 춤패 배김새(1985년 창단) 초청 '영남춤전'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올해는 부산 최초 민간예술단체인 '춤패 배김새'를 초청하여 그들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다. '영남춤전8월 6일(화)', 영남의 무악을 찾아 판을 열고, 옛 춤을 잇고, 새 춤을 짓는 '영남무악' 기획 판을 마련한다. 영남춤학회에서는 '영남춤의 지속가능성 모색을 위한 대화:7월 16일(화)'에 대해 '교육' '기술'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와 연계해 확장가능성을 모색하는 세미나도 주목할 만하다. 시민 모니터링단과 함께 축제의 이모저모를 진단하는 '영남춤 라운드테이블 총평회:8월 10일(토)'도 마련한다. 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역성과 다양성의 양립을 위한 영남춤축제의 나아갈 향방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국립부산국악원 앞마당에서 벌어질 '영남춤 프린지:7월 27일(토)'는 김풍선의 매직버블, 풍류동인 담소, 전통연희그룹 자타공인의 공연 뿐 아니라 영남춤축제 타이틀(WE LOVE DANCE)을 활용한 드로잉 퍼포먼스 등 전문가와 예술적 재능을 가진 시민 참가자,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될 것이다. 매주 토요일 국악원 앞마당에서는 젊은 예술인들의 버스킹 무대를 마련한다. 국악그룹 이쁠7월 13일(토), 앙상블 이도(李祹)7월 20일(토), 모던국악밴드 탈피(TALPI)8월 3일(토), 예술단체 백의(百意)8월10일(토) 등 단체마다 개성과 끼 넘치는 무대이다.우천시에는 국악체험관에서 진행한다.
공연 관람은 취학아동 이상으로 연악당 공연은 S석 2만원, A석 1만원, 예지당 공연은 전석 1만원이다. 예매는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 온라인예매 및 전화예약이 가능하다. 학술대회, 영남춤 라운드테이블, 영남춤 프린지, 춤워크숍 등 행사는 전석초대로 진행한다.
사진 제공_국립부산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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