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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람 '우리는 중간에서 만나야 해''We have to meet the halfway'갤러리 도스 기획

전시 '우리는 중간에서 만나야 해'가 오는 26일부터 개최된다.

전시 영문명 'We have to meet the halfway'이다.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갤러리 도스에서 이루어진다. 

작가는 시인 엘리스 풀턴(Alice Fulton, 1952)의 시 'Cascade Experiment'의 한 구절인 'Meeting the Universe Halfway 우주와 중간에서 만나기'에서 영감을 받아 전시의 제목을 정했다.

에디람의 'IAAI 시리즈'는 사적인 기억을 담은 글을 생성형 인공지능(AI)에 입력하여 이미지를 생성하고, 이를 훼손하면서 변이된 이미지를 생성하는 독특한 작업이다.

작가는 캐런 버라드(Karen Barad)의 '행위적 실재론(Agential Realism)'에서 영감을 받아 버라드가 말한 ‘내부-작용(Intra-Action)’을 작업 행위의 토대로 삼는다. 버라드는 물질(matter)이 현상의 ‘내부-작용’에 따른 결과물로, 다양한 행위성(agency)의 얽힘으로 구성된다고 말한다.

전시 '우리는 중간에서 만나야 해'는 오는 26일부터 2일까지 갤러리 도스 제1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사진 제공_갤러리 도스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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