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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오늘) 독립운동가 정정화를 그린 ‘시즌 5’ 연극 '쉬이즈'가 막이 오른다.
1998년 '아! 정정화', 2001년 '치마', 2005년 '장강일기', 2015년~2017년, 2019년 '달의 목소리'로 정정화의 생을 끊임없이 작업해 온 지 26년이다.
극단 독립극장 원영애 대표는 1998년 연극 '아! 정정화'를 무대에 올린 이후 꾸준히 정정화를 주제로 한 연극을 무대에 올려왔다.
동시에 그는 시즌마다 정정화 역을 맡는 배우로 무대에 서고 있다.
'쉬이즈'는 ‘시즌 4’ '달의 목소리'에 이은 강연식이자 다큐 형식의 연극이다. 역사적 사실을 설명하는 화자인 '나'가 역사 속 정정화가 되어 백범 김구 선생을 만나는 등 역사적 사실을 이끌어 나간다.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둔 연극이기에 강연과 연극적 요소를 융합해 무대에 올렸다. 일반적인 관객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으나 이스라엘을 비롯한 유럽의 경우, 나치 등 잊어선 안 될 역사적 사실들을 주제로 연극을 만들 때 강연식 연극을 한다고 한다.
연극은 기존 프로시니엄 무대와 달리 돌출무대로 꾸며진다. 세 개의 스크린을 통해 자료 영상, 창작 영상 등 다양한 영상, 배우의 노래가 역사와 융합되고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연극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사진 제공_극단 독립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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