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6.8.27 목 10:30
상단여백
HOME 뮤지컬
달콤한 연극 ‘달고나’, 딱 한 달간의 만남

 

지난 2004년 대학로 아룽구지 극장에서 초연되었던 뮤지컬 ‘달고나’가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 뮤지컬 ‘달고나’는 7080 세대의 대중가요를 삽입한 주크박스 뮤지컬로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익숙한 넘버들을 통해 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들에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 시놉시스
시나리오 작가가 꿈이었던 주인공 세우는 오랜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옛 물건을 판매하는 홈쇼핑 구성 작가가 되었다. 늘 똑 같은 일상에 지친 세우는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정하고, 마지막으로 첫 사랑의 추억이 아로새긴 구형 타자기를 홈쇼핑에 내놓는다.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옥상 위의 몽블랑 소녀’에게 타자기가 팔린다. 이 소식을 들은 세우는 순간 첫사랑의 소녀 지희가 떠오르고, 어떤 절박함에 이끌려 어릴 적 추억의 공간으로 되돌아 온다.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많은 추억과 아픔. 그리고 기쁨을 함께했던 그 동네는 이미 반쯤 철거된 상태. 하지만 세우의 가슴 속 추억만은 그대로이다. 익숙한 풍경에 젖어들 때쯤 세우의 기억 속 어디선가 아련하게 들려오는 삼촌의 하모니카 소리를 시작으로 지난 날의 기억들이 깨어난다. 잊혀진 꿈과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의 이름, 지희. 이제 세우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로의 달콤한 추억여행을 시작한다.

오는 12월 20일부터 2009년 1월 18일까지 코엑스 오디토리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2006년에 이어 송승환 대표가 두번째로 직접 연출을 맡고 탤런트 박형준, 영화배우 설성민, 뮤지컬 배우 임강희가 남녀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 2008 년 12월 20일 ~ 2009년 1월 18일, 코엑스 오디토리움 대극장, 평일 8시/ 토 4시, 8시/ 일 2시, 6시/ 월 쉼,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문의 02-738-8289)


조아라 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뉴스테이지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테이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