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09년 2월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자나, 돈트(Zanna, Don’t)’가 캐스팅을 확정했다.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최종 확정된 뮤지컬 ‘자나, 돈트’의 한국 초연을 함께 하는 배우들은 김호영, 이진규, 에녹, 김태훈, 김경선, 최유하, 우금지 등 12명이다.
뮤지컬 ‘자나, 돈트’는 동성간의 사랑이 정상인 가상의 하트빌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개성 있는 남남, 여여 커플들이 벌이는 유쾌한 사랑 소동극이다. 이렇게 이성애와 동성애의 입장을 바꾸는 발상의 전환과 그 독특한 발상을 재기발랄한 유머와 위트로 표현해낸 뮤지컬 ‘자나 돈트’는 마이너리티에 대한 편견 없는 시선과 어떤 모습의 사랑이건 사랑은 그 자체로 위대하다는 주제를 거부감 없이 설파하고 있는 작품이다.
‘자나, 돈트’의 한국 공연은 이 뮤지컬의 오프브로드웨이 오리지널 연출가 드버낸드 잰키가 연출을 맡아 오프브로드웨이 특유의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뮤지컬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디션을 통해 엄선된 배우들은 마치 극중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같이 각각의 배역과 똑같이 닮아있는 각각의 특색으로 작품의 재미와 감동을 더해줄 것이다.
세종문화회관, 인터파크 INT 그리고 신시뮤지컬컴퍼니가 공동주최하는 오프브로드웨이 뮤지컬 ‘자나, 돈트’의 한국 초연은 오는 2009년 2월 7일, 세종문화회관 M 씨어터에서 시작된다. (2009년 2월 7일 ~ 3월 31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평일 8시/ 주말,공휴일 3시/ 6시(월 쉼) R석 60,000원/ S석 50,000원/ A석 40,000원)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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