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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위캔 국제교류공연단,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Seoul-Pesaro' 장애인 국제문화교류공연 위해 출국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대표 왕소영)은 ‘서울특별시 민간국제문화교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과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 ‘Seoul-Pesaro' 장애인 국제문화교류공연을 위해 지난 17일(월) 출국했다.

아트위캔 공연단은 이탈리아 동부에 위치한 페사로(Pesaro)에서 6월21일, 23일 양일간 공연 예정이다. 2024년 이탈리아의 문화 수도로 지정된 페사로는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한국주간을 기획하여 국제 뉴 시네마 전시회와 함께 영화, 예술, 음악, 음식 전반에 걸쳐 펼쳐지는 풍부한 행사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아트위캔은 페사로 시(市)의 공식 초청을 받아 대한민국 장애예술인 대표로 연주회에 참여한다. 이탈리아는 매년 문화수도를 지정하여 도시의 특색에 맞춰 문화축제를 개최하는데 올해 문화수도로 지정된 페사로는 클래식 오페라의 거장 Rossini가 태어난 곳으로 Rossini국립음악원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아트위캔은 이탈리아에 도착한 다음날, 현지 시각으로 6월 19일(수) 저녁8시, 로마에 위치한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에서'Armonia dell'amore'라는 타이틀로 클래식, 국악, 팝밴드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장애음악인들이 이탈리아 현지인들 앞에서 대한민국 장애예술인의 우수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좌석이 매진되는 등 현지에서의 관심이 뜨겁다.

아트위캔 국제교류 공연단을 이끄는 왕소영 대표는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여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해’이다. 내년까지 양국에서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장애인들의 문화교류도 더욱 폭넓고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 세계 최고 수준의 예술 중심지인 이탈리아에서 대한민국 장애예술인들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게 되어 벌써부터 설레인다. 또한 이렇게 의미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서울특별시와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문화교류공연을 통해 장애 아티스트에 대한 국제 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더욱 더 강화되길 바라며, 열심히 준비한 아트위캔의 연주자들에게 진심어린 응원과 박수를 부탁드린다.”며 출국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보컬리스트 임세훈씨는 “문화와 역사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다. 그동안 교수님 지도하에 밴드 단원들과 열심히 연습한 만큼 비장애인들이 펼치고 있는 K-POP에 못지않게 장애뮤지션들이 펼치는 K-POP 또한 멋지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오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해외로 나가는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국제문화교류공연에는 아트위캔의 팝밴드 그랑그랑(보컬 임세훈, 랩 이인혁, 드럼 박호진, 일렉기타 우병욱, 키보드 김세윤, 색소폰 이예슬, 베이스기타 김도원), 민요 장성빈, 사물놀이 마루연희단(최정민, 탁기열, 김성일, 이현호), 바이올린 송혜미, 첼로 허주희 등이 참여한다.

사진 제공_아트위캔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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