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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의 뮤지컬 '앤줄리엣', '뜨거운 것이 좋아' 영국, 미국 투어 확정‘앤줄리엣’ 30개 도시, ‘뜨거운 것이 좋아’ 34개 도시

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는 해외 콘텐츠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2022-2023 시즌 미국 진출 첫 해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앤줄리엣’과 ‘뜨거운 것이 좋아’는 브로드웨이 공연에 이어, 오는 7월과 9월 각각 영국과 미국 장기 투어에 돌입한다. 이어 올해 4월 투자한 웨스트엔드 뮤지컬 ‘투 스트레인저스’는 티켓 가격 고공 행진을 이어가며 장기 흥행 및 브로드웨이 진출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앤줄리엣’은 HOT 100 1위 27곡을 보유한 ‘맥스 마틴(Max Martin)’의 음악과 셰익스피어의 고전 소설 ‘로미오와 줄리엣’의 스핀오프 스토리를 엮어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Oop!... I Did it Again’, 아리아나 그란데의 ‘Problem’, 본 조비의 ‘It’s My Life’ 등 30여 곡의 히트곡을 접목했다. 2022년 기준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단기간 배당에 성공하고 씨어터팬스어워즈 9관왕, 클라이브 반스 어워즈를 연이어 수상했다.

2024년 7월부터 맨체스터 등 30개 도시를 순회하는 2024-2025 영국 투어가 개최된다. ‘앤줄리엣’은 30개 도시 공연을 확정 지으며 이 부분에서 비슷한 시기 투어를 진행하는 ‘식스’, ‘제이미’, 프리티 우먼’을 뛰어 넘는다. 변수가 없다면 2025-2026 시즌 투어로 연장될 전망이다. 한편 라이브러리컴퍼니의 ‘앤줄리엣’의 한국 투어 공연은 2025년 하반기에 아시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앤줄리엣’과 함께 라이브러리컴퍼니가 브로드웨이 초연에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뜨거운 것이 좋아’는 살인을 목격한 두 연주자가 갱단을 피하고자 여자로 변장 후 여성악단에 잠입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전설적인 배우 마릴린 먼로의 대표작이자 미국 영화 연구소 선정 역대 최고의 코미디 영화 1위로 뽑힌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연극 ‘인헤리턴스’로 미국 주요 연극 시상식을 휩쓴 작가 매튜 로페즈와 뮤지컬 ‘헤어 스프레이’, ‘캐치 미 이프 유 캔’ 등 브로드웨이에서만 31개 작품을 작곡한 브로드웨이의 거장 마크 샤이먼이 참여하며 개막 전부터 기대를 모았고, 토니 어워즈 4관왕,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8관왕, 외부 비평가상 5관왕으로 이어지는 성공을 거두었다.

‘뜨거운 것이 좋아’는 이러한 브로드웨이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34개 도시 투어를 확정 지었다. 미국 역사상 최고의 코미디 영화로 꼽히는 원작의 브랜드는 브로드웨이보다 관광객 비율이 적어 현지 관객의 반응이 중요한 투어 시장에서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024년 9월 뉴욕주 스키넥터디를 시작으로 1년여간 지속되는 2024-2025 전미 투어는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2025-2026 시즌으로 연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뜨거운 것이 좋아’ 브로드웨이 공동 프로듀서 참여를 통해 최대 프로듀싱 그룹 슈버트와 호흡을 맞춘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전미 투어 공연의 지분을 추가적으로 확보, 배당 규모 역시 늘어날 전망이다.

채진아 라이브러리컴퍼니 대표는 “브로드웨이 주간 운영비용의 상승으로 인해 장기 투어 공연은 지속적인 매출 확보를 위해 이 전보다 더욱 중요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시즌 최다 투어 공연을 확정 지은 ‘앤줄리엣’과 ‘뜨거운 것이 좋아’ 투어 공연 노하우와 미국과 영국 내 지역 시장의 네트워크 확보는 향후 라이브러러컴퍼니가 주도하는 리드 프로듀서 프로젝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_라이브러리컴퍼니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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