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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우리, 多가치 즐기자 인권‧청소년‧대안문화 등 다채로운 문화부스오는 25일, 2024 문화다양성 행사 개최, 다양성과 인식개선을 주제한 7개 분야의 32개 부스 운영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은 오는 25일 토요일, ‘다양한 우리, 多가치 즐기자’라는 슬로건으로 2024 문화다양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다양성 주간에 펼쳐지는 2024년 문화다양성의 날 행사에 지역 내 다양한 문화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문화’에 대한 포용력을 높일 수 있는 자리로써 의미가 있다. 외국인주민센터에서 주관하는 ‘세계시민의 날’과 연계하고 ‘광주시민의 날’ 행사와 자리를 함께하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했다.

행사 당일인 25일 오전 11시부터 시의회 1층 내외부에는 32동의 부스가 꾸려진다. ‘무지개’를 주제로 부스들의 현수막으로써 문화다양성의 날임이 도드라진다. 광주광역시 시청의 시의회 건물 외부에는 빨강-다문화(음식), 주황-다문화(음식) 부스가 있고, 내부에는 노랑-기관홍보, 초록-대안문화, 파랑-청소년, 남색-인권, 보라-ESG 부스들이 운영된다. 또한 행사를 총괄하는 운영부스는 무지개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다채로운 부스를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무지개 병뚜껑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7개 색으로 나누어진 부스 현수막을 따라서 각 부스를 체험하면 해당 색깔의 병뚜껑을 받는다. 병뚜껑을 5개 이상 모아 무지개색 부스로 오면 업사이클링 제품인 ‘플라스틱 치약짜개’를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자원 순환에 대해 생각할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하는 가족 대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 날에는 광주문화재단 직원들이 모은 기부물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하고, 기부물품을 포함한 나눔 바자회를 진행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광주문화재단은 올해 ESG팀을 신설하여 ESG경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다양성 주간에 맞춰 ESG문화 주간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으로는 시민과 직원들이 참여하는 걸음기부 캠페인 ‘무지개 너머로’를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환경개선’과 ‘다양성 포용’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기부물품과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 자원 순환 활동도 실천 중이다.

광주문화재단이 ESG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문화다양성의 날 행사장도 ESG 친화적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함에 따라, 음식부스에서는 식판과 다회용기를 사용한다. 행사에는 광목천 현수막을 사용하며,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광목천으로 업사이클링한 파우치를 제공한다. 또한 All Are Welcome(모두를 환영합니다)를 주제로 ESG 행사의 접근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무지개색의 운영 부스에는 수어통역사와 활동지원인력을 만날수 있고, 어린이 의자와 책상을 준비하여 아이들이 즐기기 어려웠던 성인 키 높이 부스의 단점을 보완했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광주시민의날을 찾는 연인, 가족들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찾는 시민들이 각종 행사를 즐기면서 서로의 차이를 다채로움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문화적 포용력’과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_광주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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