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시나리오' 개봉 기념 메가토크 개최가 확정됐다.

'드림 시나리오'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의 꿈에 등장하며 ‘드림 인플루언서’로 급부상한 존재감 제로였던 ‘폴’에게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해프닝을 담은 A24의 기막힌 코미디이다. '드림 시나리오'가 개봉 전 메가토크 진행 소식을 전했다. 개봉 첫 주말인 6월 1일(토) 오후 2시 상영 이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드림 시나리오' 메가토크는 '킬링 로맨스'의 이원석 감독과 '보건교사 안은영'의 이경미 감독의 진행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이원석 감독은 “꿈처럼 기발하고 엉뚱하면서 ‘내 꿈 꿔’라는 말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라며 전했다. 이경미 감독은 “현대사회를 은유하고 풍자하는 방식이 대단히 신선하고 창의적이다. 전형적인 스토리텔링 방식을 선택하지 않고 휴머니즘을 성취했다”라고 전했다. 오는 1일(토) 오후 2시 상영 이후에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드림 시나리오' 메가토크에 참석하는 관객 전원에게는 ‘스윗 드림’ 안대를 증정한다.

메가토크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석, 이경미 감독과 함께하는 메가토크 소식을 전한 영화 '드림 시나리오'는 오는 29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_더쿱디스트리뷰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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