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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빨래’ 29차 프로덕션 캐스팅 전격 공개… 6월 7일 개막‘우리’에게 ‘위로’를 전하는 뮤지컬… ‘빨래’ 29차 프로덕션 캐스팅 공개

뮤지컬 ‘빨래’가 29차 프로덕션의 개막 소식과 함께 캐스팅을 공개했다.

1,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던 공개 오디션의 경쟁을 통해 캐스팅 된 배우들이다. 뮤지컬 ‘빨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 주인공 ‘나영’과 몽골 출신 이주노동자 ‘솔롱고’를 중심으로 서울에서 살아가는 소시민들의 고단한 삶과 연대를 그린다. 2005년 초연 이후 19년 간 오픈런으로 공연되며 100만 관객을 모은 작품이다. 지난 3월에는 누적 6,000회 공연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29차 프로덕션에는 씩씩하고 당찬 주인공 ‘나영’ 역에 서은지, 김도원이 합류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에 온 몽골 청년 ‘솔롱고’ 역에 노희찬, 강기헌, 류석호가 캐스팅 됐다. '주인할매' 역은 깐깐한 듯 하지만 따뜻하게 이웃을 보듬어주는 집주인이다. 이 역은 최정화, 조영임, 이새롬이 맡았다. '희정엄마' 역은 강한 생활력으로 온 동네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애교쟁이이다. 이 역은 백지예, 김은지, 허다영이 연기한다. ‘희정엄마’의 마음을 사로잡은 로맨티스트 애인 ‘구씨’ 역에는 한우열, 이강혁, 김학규가 임한다. 직원들의 만년 술안주인 제일서점 사장 ‘빵’ 역으로는 심우성, 박준성, 강인영이 출연한다. '마이클'은 ‘솔롱고’의 룸메이트이자 재간둥이 필리핀 청년 이다. 여기엔 박존정민, 최유하가 함께한다.

제작사 씨에이치수박은 “29차 프로덕션을 통해 ‘우리’의 의미를 되짚고 서로를 ‘위로’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창작진과의 협의를 통해 14세 이상 관람가였던 연령가를 일부 수정하고, 다양성과 접근성의 측면에서 많은 시도를 할 예정이다. ‘우리’와 ‘위로’라는 키워드를 통해 공연을 만드는 사람들과 관람하는 사람들 모두가 하나되기를 바란다”는 포부를 전했다.

뮤지컬 '빨래' 29차 프로덕션은 오는 5월 10일 첫 번째 티켓오픈을 앞두고 있다. 인터파크티켓 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2024년 12월 29일까지 인터파크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_씨에이치수박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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