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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8 '당신의 과녁', '재즈 온 세러데이' 쇼케이스 성료극과 극의 매력을 지닌 두 작품에 관객 박수 쏟아져

콘텐츠 제작사 라이브㈜가 주관하는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8의 쇼케이스가 지난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쇼케이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콘텐츠 제작사 라이브㈜가 주관하는 2023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8는 2023년 6월 공모 후 6편을 선정해 기획·개발 과정을 진행했다. 2023년 11월에 중간 평가를 통해 쇼케이스 진출작 두 편을 선정했다.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8 쇼케이스 진출작으로 선정된 두 작품은 네이버웹툰에 연재된 고태호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각색한 '당신의 과녁'(극작 현지은, 작곡 김은영, 연출 김태형)과 1920년대 미국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하는 블랙코미디 '재즈 온 세러데이'(극작 김바미, 작곡 주영민, 연출 김현준)이다.

4월 15일 쇼케이스 첫날에 먼저 공개된 작품은 뮤지컬 '당신의 과녁'이다. 살인 누명을 쓰고 17년 간 감옥에 갇혀 있다가 풀려난 주인공 ‘최엽’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한 후 복수를 행하는 최엽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번민하는 과정을 따라간다.

쇼케이스에서 주인공 최엽 역은 윤나무가 맡았다. 최엽의 아버지 최준 역은 김주호, 어머니 박신자 역은 오진영, 여동생 최주희 역은 백은혜가 맡았다. 최엽의 친구들 하범근, 최요한, 곽윤재 역은 문성일, 안재영, 장민수가 각각 연기했다.

4월 16일, 쇼케이스 둘째날 선보인 뮤지컬 '재즈 온 세러데이'는 ‘신선한 소재가 돋보이며 관객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 ‘현실의 부조리함을 꼬집는 블랙코미디를 재미있게 그려낸 작품’이라는 심사위원 평가와 함께 쇼케이스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작품의 배경은 금주법이 시행되는 1920년대 미국 뉴올리언스로, “재즈를 연주하지 않으면 도끼로 죽이겠다”라는 살인마의 살해 협박을 받는 ‘재알못(재즈를 알지 못하는)’ 브라운 가족의 고군분투 생존기를 그린다.

'재즈 온 세러데이'의 브라운 가족의 아빠 존 역은 한지상이 맡았다. 엄마 벨라 역은 전나영, 아들 줄리안 역은 유승엽, 딸 소피아 역은 이정빈이 연기했다. 멀티맨으로는 최경록이 활약을 펼쳤다.

이틀 동안 열린 쇼케이스에 공연 관계자와 일반 관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연 종료 후 진행된 공연 만족도 설문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작품을 디벨롭해 국내 공연 및 해외 진출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쇼케이스에 선정되지 않은 4개 작품 '황홀한 그림자'(작가 왕정민, 작곡가 김여우리), '단상'(작가 송현범, 작곡가 김주현), 'OUT OF GRAVITY'(작가 전동민, 작곡가 정혜지), '푸른사자 와니니'(극본 김수아, 작곡 김혜성, 원작 『푸른 사자 와니니』)는 작품 개발을 위한 후속 지원을 진행 중이다. 네 작품은 국내 주요 프로듀서, 연출가, 배우 들과 테이블 리딩 또는 심화 멘토링을 진행해 정식 공연화를 위한 다각도 후속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인정받는 글로컬(Global+Local) 뮤지컬을 기획 및 개발한다는 취지로 출발한 창작 뮤지컬 공모전이다. 지난 2015년 시작된 이래 '팬레터', '마리 퀴리', '아몬드' 등 유수의 작품을 발굴해 대표적인 창작 뮤지컬 공모전으로 자리 잡았다. ‘글로컬 뮤컬 라이브’ 시즌8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블로그와 트위터,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_라이브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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