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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지현우, 이선균 등 남자스타 등용문으로 이름 높은 ‘그리스’, SS501의 박정민이 그 뒤를 잇는다

 

내일(11월 21일) 8시, SS501의 멤버 박정민이 ‘그리스’의 대니 역으로 뮤지컬 무대에 첫 발을 내딛는다. 두 달여간의 연습 과정을 거쳐 지난 18일 최종 리허설을 마친 박정민은 뮤지컬 배우로서의 준비를 완벽하게 마친 상태.

뮤지컬 ‘그리스’의 관계자 측은 “특히 파워풀한 남자 안무로 여심을 사로잡는 파티 신에서는 기존 아이돌 스타 박정민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남성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뮤지컬 ‘그리스’의 대니 역은 지현우, 강지환, 이선균, 엄기준 등 최고의 남자 스타 배우들이 거쳐 가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역할이다. 또한 대니 역은 극 중 배경인 라이델 고등학교의 초고 인기남 캐릭터인 만큼 훤칠한 외모와 노래, 화려한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 낼 수 있는 배우만이 설 수 있기에 많은 남자 배우들이 욕심내는 배역이기도 하다.

박정민의 뮤지컬 도전에 있어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사실은 일본 여성 팬들의 관람이 쇄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박정민 세종M씨어터 공연은 약 200 여명의 일본 관객들이 예매를 마친 상태이다. 또한 오늘 티켓 오픈이 시작된 나루아트센터 공연에도 한 회 차 단체 관람을 예약할 뿐 아니라 그 외에도 날짜 별로 수십 명의 일본 관객들이 티켓을 예약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정민은 평소 콘서트나 기타 무대에서 기회가 될 때마다 ‘그리스’의 한 장면을 장기로 선보이는 등 ‘그리스’ 대니 역에 대한 열망을 끊임없이 나타내 왔다. 드디어 ‘그리스’의 첫 무대에 오르게 된 박정민, 일본과 한국에 걸친 많은 팬들은 그의 도전을 통해 또 한 명의 ‘그리스’ 스타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2008년 10월 30일(화) ~ 12월 14일(금), 세종M씨어터, 평일 8시/ 토요일 3시, 7시/ 일, 공휴일 2시, 6시, R석 6만원/ S석 5만원/ A석 4만원, 문의 02-556-8556)


심보람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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