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 20일부터 앙코르 공연을 갖는 대형 창작 뮤지컬 ‘언약의 여정’(연출 최창열, 제작 R.W.C)의 ‘요셉’ 역에 드라마 OST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거듭난 조병곤이 캐스팅되어 연습에 한창이다. 드라마 OST 가수로 데뷔하여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이후 뮤지컬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통해 뮤지컬배우로 변신해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2002년 드라마 ‘라이벌’의 OST에 참여하며 데뷔한 조병곤은 같은해, 인기드라마 ‘유리구두’와 ‘로망스’ OST 에 연속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실력파 가수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06년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에서 배우 안정훈과 함께 주인공 ‘성우’ 역으로 뮤지컬 무대에 입성한 조병곤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무대매너, 뛰어난 가창력으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치렀다. 2007년, 대형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시몬’역을 맡아 머리를 금발로 염색하는 등 변신을 감행하기도 한 조병곤은 공연 당시 후두염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끝까지 마무리 하여 다시 한 번 그의 무대열정을 인정받았다.
올해, 뮤지컬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2008년 버전인 ‘新 행진 와이키키’에서 주인공 오은성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매너를 선보였던 조병곤은 자신의 모든 끼와 재능을 2008년의 마지막 작품으로 선택한 뮤지컬 ‘언약의 여정’에 아낌없이 쏟아 부어 주인공 ‘요셉’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여주인공 ‘케린’ 역의 문혜영과는 이미 ‘新 행진 와이키키’에서 함께 공연한 바 있어 더욱 완벽한 호흡으로 감동적인 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2008년 12월 앙코를 공연을 갖는 뮤지컬 ‘언약의 여정’은 해외 유명 뮤지컬 전문가들이 인정한 아름다운 뮤직넘버와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화려한 볼거리,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인정받은 대형 창작 뮤지컬로, 2008년 12월 20일부터 2009년 1월 18일까지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2008년 12월 20일 ~ 2009년 1월 18일, 과천 시민회관 대극장, 평일 8시/ 수 2시, 8시/ 주말 2시, 7시 30분(월 쉼), VIP석 90,000원/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문의 2652-0702, 2652-0705)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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