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1월 초연 당시 관객들과 평단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공연되었던 뮤지컬 ‘라디오스타’가 18일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 에서 그 두 번째 화려한 막을 올린다.
극장 용은 국내 최초로 박물관 내에 만들어진 전문 공연장으로서 클래식, 연극, 무용, 뮤지컬등 다양한 공연 예술을 접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다. 이곳에서 뮤지컬 ‘라디오스타’가 2008년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게 되었다.
적역들이 모여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이번 공연은 90년대 가요계 돌풍을 일으켰던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과 데뷔 전 매니저로도 활동한 바 있는 연예계 마당발, 만능 엔터네이너 정준하가 캐스팅 되어 연일 화제가 되었다.
2008년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선정된 뮤지컬배우 김도현이 김원준과 함께 한물간 락커 ‘최곤’ 역에 캐스팅 되었고, 그의 곁에 머물며 그림자처럼 지켜주는 든든한 매니저 ‘박민수’ 역에는 정준하와 함께 지난 ‘한국 뮤지컬 대상’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믿음을 주는 배우 서범석이 캐스팅 되어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 정준하의 매니저로 많이 알려진 최코디(최종훈)가 공연에 합류, 스타와 매니저가 한 무대에 서게 되었다. 최코디는 강원도 출신다운 구수한 사투리, 그리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팬들 또한 이들의 무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또한 공연 오픈과 맞물려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등록한 관객을 대상으로 2막 오프닝 ‘최곤의 오후의 희망곡’에서 사연을 소개, 소정의 선물을 증정 할 예정이며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11월 18일 ~ 12월 31일, 평일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2시, 6시(월 쉼),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 VIP석100,000원, R석 70,000원, S석 60,000원)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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