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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달달한 추억 한 봉지! 뮤지컬 ‘달고나’

 

지난 2004년 대학로 아룽구지 극장에서 초연되었던 뮤지컬 ‘달고나’가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 추억의 가요들이 가득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뮤지컬, 서양에 ‘맘마미아’가 있다면 한국에는 ‘달고나’가 있다. 작품의 주인공인 세우, 지희의 이야기와 함께 누구나 알고 있는 7080 세대의 대중가요가 이 작품의 넘버로 삽입됐다. 따라서 관객들은 귀에 익숙한 노래에 취하고 뮤지컬 ‘달고나’의 따뜻한 이야기에 취한 채 젊은 날의 꿈과 사랑을 추억할 수 있을 것이다. 뮤지컬 ‘달고나’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009년 1월 18일까지 코엑스 오디토리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달콤한 꿈의 여행으로…….
시나리오 작가가 꿈이었던 주인공 세우는 오랜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옛 물건을 판매하는 홈쇼핑 구성 작가가 되었다. 늘 똑 같은 일상에 지친 세우는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정하고, 마지막으로 첫 사랑의 추억이 아로새긴 구형 타자기를 홈쇼핑에 내놓는다.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옥상 위의 몽블랑 소녀’에게 팔린 타자기. 이 소식을 들은 세우는 순간 첫사랑의 소녀 지희가 떠오르고, 어떤 절박함에 이끌려 어릴 적 추억의 공간으로 되돌아 온다.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많은 추억과 아픔. 그리고 기쁨을 함께했던 그 동네는 이미 반쯤 철거된 상태. 하지만 세우의 가슴 속 추억만은 그대로이다. 익숙한 풍경에 젖어들 때쯤 세우의 기억 속 어디선가 아련하게 들려오는 삼촌의 하모니카 소리……. 그 소리를 시작으로 하나 둘씩 깨어나는 지난날의 추억들과 잊혀진 꿈들…….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의 이름, 지희. 이제 세우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로의 달콤한 추억여행을 시작한다. 지난 날의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추억 속 우리 가요들과 함께!

한 번 보면 헤어날 수 없는 뮤지컬 ‘달고나’의 매력
관객들의 뮤지컬 ‘달고나’에 대한 사랑은 인터넷 상으로까지 이어졌다. 지난 2005년 2월 ‘뮤달사(뮤지컬 달고나를 사랑하는 사람들)’가 탄생되었으며, 현재 총 5,654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회원들 중에는 뮤지컬 ‘달고나’를 최다 25번 관람한 관객도 있어, 뮤지컬 ‘달고나’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 공연소개
공연명 : 뮤지컬 ‘달고나’
공연장소 : 코엑스 오디토리움 대극장
공연기간 : 2008년 12월 20일 ~ 2009년 1월 18일
공연시간 : 평일 8시/ 토 4시, 8시/ 일 2시, 6시/ 월 쉼
티켓가격 :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편집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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