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아우름이 주관하는 클래식 공연 'B.T.S:Book Teach Sing'이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에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클래식 공연 'B.T.S:Book Teach Sing'은 교과서나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클래식 음악을 교육 콘텐츠의 형태로 재구성했다. 이에 관객들은 익숙한 음악을 새롭고 독특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본 공연은 아트아우름 대표이자 오페라 연출가 유혜상이 무대 위에서 해설하고 관객과 소통한다.

이번 공연에는 테너 윤정수, 바리톤 김성결, 그리고 피아니스트 이세호가 참여한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탁월한 실력과 창의력으로 평가받아온 인물들로,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통찰과 더불어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채를 관객에게 선물한다.

클래식 공연 'B.T.S:Book Teach Sing' 측은 "이번 공연의 목표는 클래식이 어려운 장르가 아니라,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예술의 한 분야임을 알리는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클래식 음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경험하고, 음악의 재미와 교육적 가치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것이다"라고 전했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한편, 현재 인스타그램 아트아우름의 계정에서는 'B.T.S:Book Teach Sing' 공연을 선착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는 댓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_아트아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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