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주자 뮤지컬 ‘김종욱찾기’에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합류한다. 2007년 ‘쓰릴 미’로 데뷔하여 가장 주목해야 할 신인으로 손꼽힌 이율이 김재범, 정민과 함께 김종욱 역으로 캐스팅 되어 오만석, 김무열 등 많은 뮤지컬 스타들이 거쳐간 훈남 반열에 오르게 된 것.
‘쓰릴 미’ 초연 당시 데뷔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던 이율은 이번에도 김종욱이란 인물에 몰입하여 완벽한 첫사랑의 대상으로 여심을 적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첫사랑을 찾는 여자 역에는 ‘온에어’의 김순정 PD 역으로 이제는 가수가 아닌 뮤지컬 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조민아와 ‘위대한 캣츠비’, 폴라로이드’에서 소녀 같은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곽선영이 오리지널 캐스트 김지현과 함께 캐스팅되었다.
1인 22역으로 무대에서 가장 바쁜 인물인 멀티맨은 이창희와 함께 MBC 개그맨으로 최근 ‘안녕, 프란체스카’에도 캐스팅된 문용현과 ‘마이스케어리걸’의 조휘가 낙점됐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현재 대학로 예술마당 1관에서 오픈 런으로 공연 중이다.
심보람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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