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측을 뛰어넘는 충격의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이 지난 10월 27일, 대학로 예술마당 지하 1층연습에서 워크샵을 가졌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19세기 독일, 10대 이야기를 다룬 Frank Wedekind 동명연극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도덕, 윤리, 섹슈얼리티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2차 실기과정을 통해 선발된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 테스트가 실시되었다. 캐스팅 최종 확정은 11월 말 이전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심사로는 조선아 음악감독, 김민경 협력연출, 한해영 기획마케팅 팀장이 맡았다.
워크샵에서는 남자배우 16명, 여자배우 12명으로 총 28명의 배우가 참석하였다. 먼저 여자배우들은 기타와 피아노반주로 ‘Moma Who Bore Me-Reprise’라는 노래와 안무를 선보였다. 또한 남자배우들은 ‘All That’s Known’, ‘The Bitch of Living’라는 노래를 부르며 박력 있는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오디션에 최종 합격된 배우들의 배역으로는 남자는 멜키어, 모리츠, 한센, 에른스트, 게오르그, 오토라는 역할이 주어져있고, 여자에겐 벤들라, 마르타, 일세, 테아, 안나라는 역할이 주어진다.
청소년들의 흥분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게 될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2009년 여름에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박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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