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신해철이 ‘바리새인’으로 뮤지컬 무대 신고식을 치른다. 오는 10월 18일 나루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5주년 500회 기념 공연에 캐스팅 된 것이다. 신해철이 맡은 ‘바리새인’은 마리아, 예수와 함께 이야기의 주축이 되는 주요 역할이다.
신해철의 이번 뮤지컬 참여는 특별히 5년간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를 지켜왔던 연출팀이 제안한 것이다. 여기에 신해철 또한 이전 여러 작품들의 러브콜을 사양하고 이번 ‘마리아 마리아’를 첫 뮤지컬 작품으로 선택,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신해철이 캐스팅 된 ‘바리새인’은 제사장의 사주를 받아 창녀 마리아를 이용, 예수를 제거하기 위해 계략을 꾸며 예수를 위험에 빠뜨리는 역이다. 이에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야비하고 소심한 모습을 한 신해철의 새로운 변신에 거는 관객들의 기대 또한 크다.
신해철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하는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오는 10월 18일부터 나루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신해철의 공연 일정은 오는 9월 23일 2차 티켓 오픈과 함께 공개된다.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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