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홈즈NFT-수사 패키지 (사진제공: ㈜라이브러리컴퍼니)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오는 8일 뮤지컬<셜록홈즈: 앤더슨가의 비밀>의 NFT를 출시한다. 

발매를 앞둔 NFT는 총 2종으로 50세트 한정의 “셜록의 NFT 수사 패키지”(A 패키지)와 100세트 한정의 “프로그램 북&MD패키지”(B 패키지)이다. 

“셜록의 NFT 수사 패키지”는 초대권 1장, 콘텐츠 비하인드 영상, 스페셜 포토 카드, 폴라로이드의 구성으로 공연을 넘어 다양한 형태로 뮤지컬 <셜록홈즈: 앤더슨가의 비밀>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 북&MD세트”는 2장의 초대권과 배우 12인의 친필 싸인이 담긴 프로그램 북, MD랜덤 2종으로 공연과 함께 스페셜 기념품을 소장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셜록홈즈NFT-프북+MD 패키지 (사진제공: ㈜라이브러리컴퍼니)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지난 5월 뮤지컬 <빠리빵집> 공연 당시, 스페셜 NFT 출시 단 1분 만에 완판시키며 뮤지컬 시장에서도 NFT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앞으로도 NFT를 비롯한 형태로 작품의 세계관을 확장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관객들이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있도록 하는 일에 앞장 설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뮤지컬 <셜록홈즈: 앤더슨가의 비밀>은 초연 당시부터 웰메이드 뮤지컬로 불리우며, 작품성과 관객의 사랑을 고루 받았다. 이번 공연은 8년만의 귀환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뮤지컬 <셜록홈즈: 앤더슨가의 비밀>은 오는 9월 14일부터 11월 1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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