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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사춘기’, 한달간 연장공연 확정

 

정미소 창작 지원 프로젝트 두 번째 작품으로 선정된 창작 뮤지컬 ‘사춘기’가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9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한 달간 연장공연에 들어간다. 뮤지컬 ‘사춘기’는 우리 정서와는 맞지 않는 라이선스 뮤지컬과 흔해 빠진 로맨틱 뮤지컬들의 홍수 속에서 드라마가 살아있고,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에 대한 열망을 가진 관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창작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평단과 관객들 사이에서 찬사를 받고 있다.

8월 15일부터 3주간 공연하며 수정과 개선 작업을 하고 있는 창작 뮤지컬 ‘사춘기’는 드라마가 살아있는 뮤지컬, 생각할 수 있는 뮤지컬, 기본이 탄탄한 뮤지컬, 신선하고 안정감 있는 연기력이 받쳐주는 뮤지컬로 평가 받고 있다. 그로인해 ‘창작’임에도, ‘신인’들로 가득 채워진 무대임에도 연일 늘어나는 관객들로 객석이 꽉 채워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창작 뮤지컬 ‘사춘기’는 뮤지컬 ‘첫사랑’, ‘내 마음의 풍금’ 등의 작품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작가 이희준과 ‘윤석화의 위트’, 뮤지컬 ‘첫사랑’의 연출 김운기가 오랜 기간 다듬고 발전시킨 공이 여기저기서 묻어나는 작품이다. 이에 작곡가 박정아의 음악과 오재익의 안무가 더해져 작품을 보는 재미를 효과적으로 완성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좋은 공연을 다시 무대에서 만나는 것만큼 관객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없다. 오랜 기간 많은 대중들로부터 사랑 받을 수 있는 인기 창작 레퍼토리로의 꿈을 가지며, 우리나라 뮤지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창작 뮤지컬 ‘사춘기’의 연장공연을 놓치지 말자. 뮤지컬 ‘사춘기’는 단 한 달간 연장 공연될 예정이다.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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