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방영을 통해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가 무대 위에 올려진다. 2년간의 기획을 거쳐 마침내 세계 최초의 뱀파이어 가족 뮤지컬 ‘안녕, 프란체스카’가 기획된 것이다. 뮤지컬 ‘안녕, 프란체스카’는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특히 이 작품은 뮤지컬 마니아들이 ‘뮤지컬 무대로 만들어졌으면 하는 작품’ 5위에 선정되면서 기획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뮤지컬 ‘시카고’의 최고 여배우 최정원, SG워너비 멤버 채동하 출연
뮤지컬 ‘안녕, 프란체스카’에는 뮤지컬 ‘시카고’의 벨마 역을 맡고 있는 최정원과 함께 뮤지컬 ‘풋루스’를 통해 노래와 연기를 검증 받은 전 SG워너비의 멤버 채동하가 출연해 화제다. 또한 선량한 시민에서 비열한 악당까지, 배역마다 감초 빛을 발하는 연기파 배우 정호근과 MBC ‘개그야’의 죄민수 연인으로 등장했던 MBC 개그맨 양희성, 문용현 등 최고의 실력파 배우들이 캐스팅 되었다.
웃기고, 슬프다! 사랑스런 뱀파이어 프란체스카의 이야기
아주 먼 옛날, 흑사병이 돌아 인간은 죽어가기 시작했다. 피에 굶주린 뱀파이어들은 병든 인간을 물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난폭한 돌연변이 뱀파이어들이 생겨났으며, 병든 인간을 물면 뱀파이어도 죽게 됐다. 피를 필요로 하는 뱀파이어들은 순수혈통 뱀파이어의 수혈로 생존해 오고 있었으며, 순수혈통의 보존은 숙명적 과제였다. 이후 뱀파이어 사회에 평화가 찾아오는 듯 했지만 인간과의 사랑에 빠진 뱀파이어들로 인해 순수혈통의 뱀파이어 수는 감소하고,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안드레 교주는 루마니아 성에서 순수혈통의 칸 백작과 복합 혈통 프란체스카의 정략적 결혼을 명한다. 그러나, 칸 백작은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는다. 500년 자존심을 짓밟힌 프란체스카는 동료 뱀파이어들의 조롱으로 끝내 분노를 폭발시키고, 대한민국 국적의 연인 간호사 강수연을 찾아 떠난 칸 백작을 뒤쫓는다. 프란체스카의 살기를 감지한 안드레 교주는 소피아, 엘리자베스, 켠에게 프란체스카를 잘 감시하고 동행해 칸 백작을 생포해 오라고 명한다. 마침내 프란체스카와 뱀파이어 무리들은 대한민국에 잠입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시작된 두일과 프란체스카의 운명적 만남, 두일은 출가한 아버지의 법사 절간으로 프란체스카 일당들을 안내하는데…….
■공연개요
공연일시: 9월 12일(금) ~ 10월 26일(일)
공연시간: 평일 8시/ 토요일 3시, 7시/ 일, 공휴일 2시, 6시 (월 쉼)
공연장소: 극장 용
티켓가격: VIP석100,000원/ R석 80,000원/ S석 60,000원/ A석 40,000원
편집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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