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데뷔 60주년 기념공연 전국투어 메인포스터

‘영원한 젊은 오빠’ 남진이 오는 10월, <데뷔 60주년 기념공연> 2023 남진 전국투어의 첫 시작으로 벡스코 오디토리움을 찾아온다. 오빠부대를 이끈 원조 국민가수로 음반발표와 콘서트, 방송활동 등으로 여전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남진은 올해 데뷔 60주년을 맞아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나선다.

남진의 공연은 쉴 새 없이 펼쳐지는 히트곡 퍼레이드와 세련된 무대 매너로 남진의 전성기를 경험한 중장년층의 관객들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전 세대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신명나고 열정 가득한 무대로 유명하다.

남진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음악 인생을 모두 담은 경험과 관록으로 오랜 시간 지지와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따뜻한 위로와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며, 특히 데뷔 6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일 신곡 레퍼토리에 명품 연출이 더해져 더욱 특별하고 풍성한 공연이 될 것이다.

이름이 곧 브랜드인 남진은 한 인터뷰에서 “나이는 숫자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말한 바 있어 이번 부산 공연에서 역시 영원한 젊은 오빠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됨과 동시에 동시대를 살아온 부모님 세대에게는 가슴깊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10월 14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이번 <데뷔 60주년 기념공연> 2023 남진 전국투어 부산 공연은 8월 4일(금)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예스24, 티켓링크(네이버)에서 예매 가능하다. 

자료 제공_㈜월드쇼마켓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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