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마음의 풍금’의 원작 소설 ‘여제자’를 바탕으로 한 로맨틱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의 두 주인공 오만석, 조정석이 23살 풋풋한 시절의 사진을 공개해서 화제다.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에서 대학을 갓 졸업한 23살 새내기 선생님을 연기하는 오만석 과 조정석은 극중 주인공 강동수 나이 23살 시절의 사진을 ‘내 마음의 풍금’ 공식 까페(http://cafe.naver.com/showtic) 에 공개했다.

한국종합예술학교 연극원 재학시절의 연극무대에서의 사진을 공개한 오만석 은 공개된 사진이 ‘show’를 부른 가수 김원준 사진과 흡사하여 더욱 화제다. ‘뽀드윅’으로 불리며, 동안배우로 정평이 난 조정석은 23살 시절 사진 또한 중, 고등학교 시절의 사진처럼 풋풋한 모습이다.

서정적인 멜로디로 풋풋한 첫사랑의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게 하는 ‘내 마음의 풍금’은 늦깎이 16세 여학생과 새내기 총각 선생님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로 창작으로써는 드문 완성도 있는 드라마와 입체적인 조연 캐릭터, 매력적인 뮤직넘버로 올 여름 뮤지컬 평단과 관객 모두를 만족시킨 작품이다.

오만석, 조정석의 풋풋함이 매력 있는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은 9월 12일까지 호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2008년 9월 12일, 호암아트홀, 평일 8시/ 토 4시, 7시/ 일, 공휴일 3시, 6시(월 쉼), 가격 VIP석 7만원 / R석 6만원 / S석 4만 5천원 / A석 3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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