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애니>로 2006년과 2007년 연이은 히트를 기록, 국내 뮤지컬 관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서울시뮤지컬단이 2008년 12월,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로 다시 돌아온다.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는 1900년 미국작가 L. 프랭크 바움이 발표한 소설이 원작이며, 1903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었다. 1939년 영화로도 제작, 그해 아카데미상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영화사에 길이 남은 명작이다.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의 메인 테마곡은 우리들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다. 이 곡은 2004년 역대 최고 영화음악에 선정되었고, 그동안 수많은 음악가들에 의해 편곡되었다. 현재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영화음악 중 하나다.
2007년 상반기 뮤지컬 <소나기>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흥행보증수표 서울시뮤지컬단의 유희성 단장은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는 남녀노소 , 국적을 불문하고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명작 뮤지컬이다. 2008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추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의 환상적인 무대, 감미로운 음악, 감동적인 스토리를 국내 최초로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2008년 가장 기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뮤지컬<오즈의 마법사>는 오는 12월 17일(수)부터 12월 28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심보람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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