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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몰랐던 분단의 DNA, 연극 ‘아는 사람 되기’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연극<댓글부대>로 한국연극 선정 ‘2018공연베스트7’, 한국극예술학회 ‘올해의 작품상’을 받으며 매 작품마다 날카로운 주제 의식과 탄탄한 구성으로 호평 받아 온 극단 바바서커스가 3년 만의 신작을 선보인다.

3년 간의 리서치, 3개의 에피소드

극단 바바서커스는 지난 3년 간, 남북관계, 전쟁과 평화, 분단을 주제로 인터뷰, 독서 모임, 워크숍 등을 통해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수집하며 발견한 내용을 공연화 하는 과정을 밟아 왔다. 

21년도 렉쳐퍼포먼스 <남과 북,공감:非공감 지수>, 22년도 입체낭독극 <아는 사람 되기>를 거쳐 정전 협정 70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도,극적 형식이 가미 된 공연<아는 사람 되기>를 선보인다. 3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옴니버스식 구성으로,대한민국에 사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독특한 세미 다큐 형식으로 풀어낸다.

분단으로 인한 균열과 공존 모색
 
<아는 사람 되기>는 분단으로 인한 일상의 갈라진 마음들을 발견하면서 출발하였다.우리는 과연 편견, 혐오, 이분법적 사고와 피아구분 등의 위태로운 균열을 딛고 나와 다른 사람과 함께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아는 사람이 되면 이것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아는 사람 되기>는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되며, 예매는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홈페이지(theater.arko.or.kr)에서만 가능하다. 8월 26일 토요일은 공연 후 관객과의 대화가 준비되어 있다.

자료 제공_극단 바바서커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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