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갈라 콘서트 ‘더 베스트 오브 더 뮤지컬(The Best of the Musicals)’이 오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CBS기독교 방송이 주관하고, 국내 최고의 뮤지컬배우들과 가수 그리고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이번 뮤지컬 갈라 콘서트 ‘더 베스트 오브 더 뮤지컬(The Best of the Musicals)’에서는 전세계인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4대 뮤지컬 작품인 ‘캣츠’, ‘오페라의 유령’, ‘미스사이공’, ‘레미제라블’에 수록된 멜로디를 감상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지킬앤하이드’, ‘지저스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에비타’, ‘맘마미아’, ‘올슉업’ 등의 뮤지컬 넘버 등이 준비되어 있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뮤지컬배우 이태원, 김소현, 배해선, 임태경, 바다, 홍광호, 박완규가 출연한다.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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