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가 오는 9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학로 창조콘서트홀 2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이영석 대표가 18평 야채가게를 대한민국 평 당 최고 매출액을 기록하는 매장으로 만들어내기까지의 성공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번 뮤지컬은 무대 장치나 규모의 화려함을 앞세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관객에게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는 방식으로 작품이 가진 에너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에 최상의 제품을 최고의 서비스로 전달하는 ‘총각네 야채가게’의 경영원칙을 공연에 접목하여 관객들의 입장부터 퇴장까지 최고의 공연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세계 최고 유기농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무대는 싱싱한 과일과 유기농 야채들로 가득 메워질 예정이다. 여기에 새콤달콤한 과일노래와 채소 음악단 등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유기농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잘 먹고 잘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웰빙’의 시대다. ‘웰빙’을 모토로 신개념의 뮤지컬을 선사할 ‘총각네 야채가게’가 들려줄 ‘웰빙 스토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2008년 9월 6일 ~ 12월 31일, 대학로 창조콘서트홀 2관, 평일 8시/ 토 4시, 7시/ 일 5시/ 공휴일 3시, 6시(월 쉼), 일반 45,000원/ 대학생 40%, 중고생 50% 할인, 문의 02-325-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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