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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서울단편극페스티발이 2023년 7월18일부터 7월23일까지 대학로 ‘동숭무대소극장’과 ‘공간아울’에서 8개 극단의 8개 작품이 무대에 올려간다. 무대에 올려지는 일부 작품 중에서 매진예약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며 관객의 기대감을 실감하고 있다.
2013년 Fun한 사랑이야기 제작을 시작으로 출발한 서울단편극페스티발은 2014년 3개의 연극 예술단체가 참여하여 자생적으로 출발했다. 이후 지난 10회에 이르기까지 약 35개 극단과 수많은 청년 아티스트가 참가하고, 그동안 약 12,000여 명의 관객이 찾아왔다.
서울단편극페스티발은 대학로 소극장 연극 무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진 연출가들의 창작 무대의 장을 마련한다. 또 신인 배우들의 출연 기회는 물론 대학로 선,후배 연출과 배우들이 참여 극단의 연극을 서로 관람하고, 작품의 관람소감과 날카로운 품평,응원과 격려 등의 소통 시간을 갖는다. 대학로 연극이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고민하는 의미 있는 대학로 연극축제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제11회 서울단편극페스티발은 두 개의 공연장에서 8개의 작품이 무대에 올려진다. 먼저 대학로 동숭무대소극장에서 7월 18일에서 7월 20일까지 극단 아루또의 ‘포기하면’, 극단 구름의 ‘아빠는 애로 영화 감독’이 7월 22일부터 7월 23일까지 극단 걷고걷고의 ‘사랑! 가루’, 문화창작소 드림의 ‘관계’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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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공간아울에서 7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창작D120의 ‘살다보면’이 올려지고, 극단 별하의 ‘별하담소’가 7월 22일부터 7월 23일까지 창작집단 혜화살롱의 ‘시선’과 극단 D7의 ‘감마선에 노출되어 슈퍼 히어로가 된 세 명의 박사는 왜 지구를 지키려 하지 않는가”가 공연된다.
제11회 서울단편극페스티발 축제위원장 임정혁은 ‘진정한 연극예술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함과 동시에 군더더기 없는 짧은 희곡으로 단편극의 묘미, 연극의 진수를 관객분들께 소개하고자 하는 또 다른 목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서울단편극페스티발은 대한민국 연극예술단체들과의 상생과 소통을 목적으로 매년 대학로의 청년 연극 극단들과 함께 해오고 있다. 예술감독 나일봉은 “연극은 동시대 사소한 스토리부터 다양한 주제들을 고민하고 함께 나누며,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다시 한번 고민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훌륭한 예술이 우리 모두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으로 서울단편극페스티발은 연극 예술의 시대의 의미를 되새기며, 모티베이션 해 나가는 작업이자 연극의 또 다른 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1회 서울단편극페스티발의 티켓은 대학로티켓닷컴, 인터파크티켓, 플레이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료 제공_서울단편극페스티발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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