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은 오는 5월 25일(목) 반포심산아트홀에서 건축가 유현준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더 유니크>를 개최한다. 토크콘서트 <더 유니크>는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와 자신의 연결 관계를 통해 행복을 발견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특색있는 인문학 토크콘서트이다.

서초문화재단은 반짝이는 순간과 공간을 의미하는 ‘별자리’와 같이 숨어있는 서초의 명소들을 발견하여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와의 연결을 더욱 깊이 있게 느끼고, 도시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며,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방송 tvN 알쓸신잡 시즌2, KBS 명견만리 등에 출연한 건축가 유현준이 참여했다. 건축가 유현준은 자신을 성장하게 한 공간과 순간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을 통해 나만의 도시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지, 우리가 스치고 지나왔던 소중한 것들을 다시 새롭게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 

또한, 독자적인 음악 구성과 편성으로 대중들에게 음악을 친숙하게 전달하는 레자르 앙상블(Les Arts Ensemble)이 함께해 강연과 클래식이 함께하는 이색적인 토크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다.

서초문화재단의 토크콘서트 <더 유니크>는 매년 시즌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본 공연의 티켓은 전석 2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www.seochocf.or.kr)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자료 제공_서초문화재단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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