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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곤 투모로우’ 세 번째 시즌 캐스팅 발표 8월 10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 개막
2023 뮤지컬 <곤 투모로우> 출연진 / 제공 : PAGE1

2023년 8월,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곤 투모로우>(제작: PAGE1)가 더욱 막강해진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무대에 오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갑신정변이라는 근대 개혁운동을 일으켰으나 3일 만에 실패하고 일본으로 피신한 김옥균의 암살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갑신정변부터 한일합병까지 소용돌이치는 역사의 순간을 작가적 상상력을 더해 새롭게 재창조한 작품이다. 

당시 지식인들의 고뇌와 갈등을 통해 비운의 시대 속 아픔을 섬세하게 담아낸 스토리는 시대와 나라를 초월하는 묵직한 울림으로 가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였고, 모던하면서도 독특한 미장센과 실험적인 연출로 이목을 끌며, 생생한 감동과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에 주연부터 앙상블까지 전 출연진들의 열연이 더해지며 매회 뜨거운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재연 이후 1년 반여만에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김옥균’ 역에 강필석, 최재웅, 고훈정, 조형균, ‘한정훈’ 역에 김재범, 신성민, 백형훈, 윤소호, ‘고종’ 역에 고영빈, 박영수, 김준수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초, 재연을 함께 했던 출연진들과 새로운 얼굴들의 합류로 더욱 뜨거워진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혼란한 정세 속, 갑신정변을 일으킨 조선 최초의 혁명가이지만 역사적 평가가 분분한 풍운아 ‘김옥균’ 역은 강필석, 최재웅, 고훈정, 조형균이 출연한다. 개화파 지식인으로 냉철한 면모와 고뇌하는 지식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강필석이 초, 재연에 이어 세번째 시즌에도 함께 하며, 재연에서 호소력 짙은 연기와 진중한 카리스마로 작품에 깊이를 더한 최재웅이 ‘김옥균’ 역으로 돌아온다. 

또한, 감미로운 목소리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며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고훈정이 새롭게 ‘김옥균’ 역으로 합류한다. 고훈정은 2015년 우란문화재단 프로젝트박스 시야 리딩 공연 당시 ‘고종’ 역으로 참여한 인연이 있기도 하다. 그리고 탄탄한 기량과 타고난 센스로 믿고 보는 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실력파 배우 조형균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선 최초의 프랑스 유학생 ‘홍종우’의 이름으로 김옥균에게 접근하는 암살자 ‘한정훈’ 역은 김재범, 신성민, 백형훈, 윤소호가 맡았다. 부패한 권력자들의 세력다툼과 척박한 삶에 환멸을 느껴 조선을 떠나 여러 나라로 떠돌던 한정훈은 ‘고종’의 밀명으로 ‘김옥균’을 찾아가며 스토리의 중심에 서게 된다. 

초, 재연에서 열연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았던 김재범이 이번 시즌에도 ‘한정훈’으로 출연하여, 입체적인 연기와 탁월한 캐릭터 분석으로 한정훈의 고뇌를 표현할 예정이며, 폭넓은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신성민이 재연에 이어 세번째 시즌에도 ‘한정훈’ 역으로 함께한다. 또한 탁월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백형훈이 새롭게 캐스팅되었으며,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연기로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윤소호가 재연에 이어 ‘한정훈’ 역으로 출연한다.

2023 뮤지컬 <곤 투모로우> 포스터 / 제공 : PAGE1

강대국 사이에서 힘없는 나라의 왕으로 자신의 의지를 거세당한 비운의 왕 ‘고종’ 역은 지난 시즌에 이어 고영빈, 박영수, 김준수가 돌아온다. 타고난 기품으로 중심을 잡으며 무대를 사로잡았던 고영빈이 변화의 소용돌이에 홀로 서 있는 ‘고종’으로 무대에 오르며, 완벽에 가까운 캐릭터 소화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던 박영수 또한 초, 재연에 이어 출연을 확정지었다.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지난 시즌 <곤 투모로우>로 첫 뮤지컬 무대에 도전했던 국립창극단의 간판스타 김준수가 다시 한번 출연하여 극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다. 

‘김옥균’, ‘한정훈’, ‘고종’ 등 주요 인물들과 함께 극을 이끌어 갈 조연 출연진 또한 지난 시즌을 빛냈던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한데 모였다. 조선을 장악한 거대 권력자 ‘이완’ 역에는 김태한과 임별이 출연한다. 탄탄한 실력으로 매 작품마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지난 시즌 ‘이완’ 역으로 활약했던 김태한이 재연에 이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중저음의 보이스와 깊이 있는 연기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임별이 2016년 초연에 이어 7년만에 ‘이완’ 역으로 돌아온다. 또한, 김옥균의 믿음직한 동지로 옥균을 도와 개혁을 도모하는 ‘종윤’ 역은 김민철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023년, 대극장 프로덕션으로의 귀환을 예고하며 여전히 식지 않은 열기로 최고의 기대작 임을 입증하고 있는 뮤지컬 <곤투모로우>는 작품의 깊이를 한층 더해줄 탄탄한 출연진들로 중무장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와 묵직한 주제의식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다시 한번 뛰게 할 예정이다.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오는 8월 10일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6월 중순 경 1차 티켓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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