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등 여러 장르를 드나들며 어린이들의 동심을 장악했던 ‘피터팬’이 뮤지컬로 돌아왔다. 가족뮤지컬 ‘피터팬’이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서울뮤지컬컴퍼니에서 제작한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동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초대형급 무대 제작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공연장 천장 전체가 밤하늘에 떠있는 별로 장식될 이번 ‘피터팬’의 무대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서 보던 것처럼 ‘네버랜드’를 직접 옮겨온 듯한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뮤지컬컴퍼니는 미국 ZFX사의 오리지널 플라잉(FLYING) 기술을 도입, 무대에서 객석까지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입체적인 플라잉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름 방학을 맞아 크고 작은 어린이 작품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그 가운데 우수한 플라잉 기술을 가진 ZXF사와의 제휴를 통해 실감나는 무대를 선보이고자 하는 서울뮤지컬컴퍼니의 노력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또한 가족뮤지컬 ‘피터팬’의 공연에는 2007년 초연부터 함께했던 문혜영, 임수연과 ‘新 행진, 와이키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지킬앤하이드’, ‘아이다’ 등 대형 뮤지컬에서 실력을 검증 받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고 있다.
가족뮤지컬 ‘피터팬’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가격은 5만 5천 원부터 3만 5천 원까지다. (문의 02-3141-1345)
심보람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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