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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두근두근......열여섯 살 소녀의 달콤한 첫사랑이 시작되다!

 

로맨틱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이 오는 7월 22일부터 9월 11일까지 호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내 마음의 풍금’은 작가 하근찬의 자전적 소설 ‘여제자’를 원작으로 전쟁의 상흔이 옅게 남아있던 1960년, 어느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23살 총각선생님과 16살 늦깎이 제자의 순박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1999년 전도연, 이병헌, 이미연 주연의 동명영화 ‘내 마음의 풍금’으로 소개되며 대중적으로 알려진 바 있다.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은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오는 7월 8일 디지털 싱글 앨범을 선보인다고 하여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공개될 디지털 싱글은 본 공연의 뮤지컬넘버를 팝 버전으로 재편곡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내 마음의 풍금’, 러브테마 ‘나의 사랑 수정’ 오만석 버전과 조정석 버전 등 총 3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관계자 측은 “제작사 (주)쇼틱커뮤니케이션즈의 김종헌 대표가 뮤지컬 소리도둑에 이어 이번 작품을 직접 프로듀싱 하였다”라고 전했다. 또한 뮤지컬 ‘명성왕후’, ‘맘마미아’를 작곡했던 김문정과 KBS 드라마 ‘겨울연가’와 ‘여름향기’의 편곡 및 세션, 영화 ‘뷰티풀 선데이(Beautiful Sunday)’의 테마곡을 작/편곡했던 최주영이 이번 작품의 작곡을 맡았으며, 대본은 영화 ‘첫사랑’, ‘미녀는 괴로워’ 등을 썼던 이희준이 맡았다. 더불어 뮤지컬 ‘천사의 발톱’으로 2007년 ‘더 뮤지컬 어워즈’ 연출상을 수상한 조광화가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은 오는 7월 22일부터 9월 11일까지 호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박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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