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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을 보내는 클래식 향연, ‘금호아트홀 송년음악회’

 

2008년을 정리하는 ‘금호아트홀 송년음악회’에는 독특한 실내악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거장들이 선사하는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브람스 전곡 실내악 무대와(12월 18일), 열정 넘치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실내악단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의 ‘사계’ 무대가(12월 26일) 바로 그것. (메인사진_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이 두 연주 단체는 모두,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클래식 실내악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007년 창단한 실내악 연주단으로, 2007년에 이어 2008년 역시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 클래식 실내악 무대에 기여해 왔다.

-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화려한 시즌 마무리, 브람스 전곡 무대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는 2007년 3월 국내 최초로 출범한 새로운 개념의 상주 실내악단이다. 이 악단은 다양하고 참신한 연주 기획력으로 정평이 나있는 피아니스트 김대진(46) 음악감독을 필두로 최정상의 실력을 갖춘 연주자 10여명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실내악 무대를 선보여 왔다.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는 2008년 시즌 동안 프랑스 음악 전곡 무대, 주니어 단원과 함께하는 무대, 작곡가 아마데우스 볼프강 모차르트 집중 조명 무대, 비엔나 시대 음악 집중 조명 무대 등, 연간 6회의 알찬 실내악 무대를 선보였으며 오는 12월 18일 2008년 시즌 마지막 무대인 송년음악회에서는 브람스의 호른 트리오, 피아노 4중주, 현악6중주 등, 좀처럼 한 무대에서 감상하기 힘든 브람스 전곡 실내악 구성으로 연주의 진가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피아니스트 김대진, 오윤주(39),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재(28), 백주영(32), 이경선(43), 임재홍(34), 비올리스트 김성은(35), 장중진(40), 첼리스트 김민지(29), 이강호(37), 호른의 김홍박(26)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가 선사하는 피아졸라와 비발다의 색다른 사계


2008 년 금호아트홀의 마지막 무대인 12월 26일 금요일에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발굴하고 지원하여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실내악단,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의 세 번째 디스커버리 시리즈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는 2008년 시즌 동안 인터내셔널 투어의 일환으로 이스라엘과 중앙아시아를 방문하여 한국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의 위상을 높였으며, 부산, 통영 등 국내 각지에서도 다양한 연주회를 마련하였다. 2008년 시즌 마지막 무대인 12월 26일 무대에서는 “A MemoryⅡ-Four Seasons” 라는 부제로 너무도 유명한 비발디의 ‘사계’와, 대중적으로도 널리 사랑 받고 있는 피아졸라의 ‘사계’를 연주하여 한해를 되돌아보는 독특한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젊은 거장들의 실내악 무대인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의 12월 26일 송년 음악회에서는, 하프시코드/피아노의 손열음, 바이올린의 권혁주(23), 김재영(23), 김혜진(23), 신아라(25), 신현수(21), 장유진(18), 최예은(20), 비올라의 용상현(20), 박새록(16), 그리고 첼로의 김민지(29), 이정란(25), 더블베이스의 성민제(18) 등 젊은 음악가들이 총 출동한다.

 

심보람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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