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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방언이 들리는 연극 ‘소담씨의 이별견문록’4월 26일부터 30일까지 대학로 후암스테이지

컴퍼니 연결의 연극 <소담씨의 이별견문록>은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 올라간다.

이번 작품은 제 4회 딜레마 극장 연극제 공식 참가작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무대에 오른다. 다른 대학로의 여타 작품들과는 다르게 사전 검증 절차를 1차적으로 거쳤다고 볼 수 있다.

연극 <소담씨의 이별견문록>은 제주도 태생의 박용준 작가가 집필하고 남승주 연출이 전체 각색을 진행했다. 남승주 연출은 작년 연극 <걸음>이 제3회 이구아나 관람전에서 작품상과 연기상을 수상할 때에도 전체 각색과 연출을 진행한 바가 있다. 

이번 딜레마 극장 연극제에서는 어떤 결과가 있을지 기대가 된다. 이번 작품은 제주도 방언을 적극 활용하고, 설화 속 도깨비의 등장으로 현대극과 전통극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련된 분위기를 전달한다. 전체 배역 중 절반이 1인 2역으로 이루어져 한 배우의 다양한 캐릭터 연기도 맛볼 수 있다. 

이번 연극에는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20대 신인배우부터 40대 배우까지 다양한 배우들이 합류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에서 소담이 역할은 이성숙 배우와 조민정 배우가 맡았으며, 아버지 역할과 삼촌 역할은 강민석 배우와 강우람 배우가 각각 맡았다. 

도깨비 역은 김거성 배우와 윤종서 배우, 양복남 역은 유성훈 배우와 김수환 배우가 캐스팅됐다. 

각색과 연출을 맡은 컴퍼니 연결 대표 남승주는 “회피에서 나오는 치유는 잠시 고통을 쉬어가는 것이다. 직접 마주하고 이겨내는 힘이 많이 결여되어있는 현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극 <소담씨의 이별견문록>은 대학로 3번 출구 5분 거리 후암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평일 저녁 7시 30분, 주말 오후 3시, 6시 공연되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료 제공_컴퍼니 연결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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