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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서울시뮤지컬단(단장 김덕희)은 봄나들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작뮤지컬 <다시, 봄>을 3월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 올린다.
날씨가 차츰 따뜻해지면서 완연한 봄 날씨에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서울시뮤지컬단은 도심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예술 산책 코스를 소개한다. 부모님 또는 아내와 함께하는 가족 피크닉이 고민이라면 중년 여성들의 유쾌, 상쾌, 통쾌한 무대 위 버스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 흥 넘치는 7명의 여배우들과 함께 버스에 탑승한다면 생동감 가득한 3월이 될 것이다.
‘뮤뷔(뮤지컬+뷔페식사권)’ 패키지로 광화문 즐기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한풀 꺾인 코로나19에 봄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설렘은 커져가고 있다. 광화문광장은 2022년 8월 새롭게 단장한 이래로 첫 봄을 맞이해 봄맞이 특별전시 ‘봄날의 설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시뮤지컬단은 봄날의 예술 산책 중 한 끼 식사를 책임질 런치 뷔페 패키지를 3월부터 판매한다. 광화문광장 인근의 코리아나호텔과 협업한 이번 패키지는 공연과 런치 뷔페를 1인 4만 원대로 즐길 수 있어 아내와의 특별 데이트 또는 부모님께 드리는 기분 좋은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런치 뷔페는 호텔코리아나 2층 ‘THE PEER 1972’에서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가족과 점심 식사 후 3시 낮 공연을 즐긴다면 저렴한 가격에 알차고 풍성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패키지 구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등 주요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젠 이해할 수 있는 아내, 엄마의 삶
<다시, 봄>은 중년 여성들의 실제 삶과 속마음을 진솔하게 담아 중년 여성뿐만 아니라 그녀의 남편, 자녀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공연을 통해 그동안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아내, 엄마의 말과 행동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과거뿐 아니라 내일의 이야기를 담아내 가족의 삶을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한편 서울시뮤지컬단은 중장년 관객층을 사로잡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부부 또는 모녀가 함께 관람하면 30% 할인을 제공하며, 특별히 화이트데이인 3월 14일에 한해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사탕보다 달콤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다.
최근 세종문화회관 1층에 개장한 북카페형 편의 공간 ‘세종라운지’는 그동안 쌓아뒀던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기에 적합한 장소다. 수다 뮤지컬 <다시, 봄> 속 캐릭터들이 오랜만에 만난 고등학교 동아리 선후배 사이인 만큼, 50대 여성들이 함께 본다면 공연 후 친구들과 즐거운 여운을 즐길 수 있다. 3명이 같이 예매하면 30%, 5명이 같이 예매하면 50% 할인이 적용되는 ‘삼삼오오 할인’을 활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추억여행이 가능하다.
자료 제공_세종문화회관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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