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었던 뮤지컬 ‘씨왓아이워너씨(See What I Wanna See)’가 오는 7월 15일에서 11월 2일까지 예술의 전당 자유 소극장과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 111에서 첫 선을 보인다. 뮤지컬 ‘씨왓아이워너씨’는 일본의 소설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단편 소설인 ‘덤불 속에서’, ‘용’, ‘케사와 모리토’를 원작으로 하여 새롭게 각색한 작품이다.
뮤지컬 ‘씨왓아이워너씨’는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로 평가받는 ‘마이클 존 라키우사’의 최신작이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재즈, 가스펠, 팝, 타악기 음악과 일본전통음악까지 각 음악 장르를 넘나들면서도 전체적인 통일성을 유지하는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은 센트럴 파크에서 일어난 살인사건(1막)과 신의 기적에 대한 계시(2막)라는 객관적 사건을 각 인물의 주관적 시점을 중심으로 전개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작품의 전개는 배우들이 말하는 서로 다른 ‘진실’을 통해 ‘과연 진실은 존재하는가?’에 대한 철학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방식으로 진행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되며, 이후에는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 111로 자리를 옮겨 9월 6일부터 11월 2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박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뉴스테이지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아트센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