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만에 머무르고 있는 구준엽은 다양한 음악 활동 뿐만이 아닌 순수 예술인 미술 작업 활동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10일 아트테이너 구준엽은 그래피티 1세대 아티스트 코마 (KOMA) 작가와 함께 미국 시애틀 방문을 통하여 특별한 아트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동안 시애틀의 상징인 독수리 등을 주제로 구준엽 작가의 미술 작업 방식은 생활속 테잎을 활용한 테잎아트와 국내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 코마 작가와 함께 아트 콜라보 프로젝트를 통하여 공동 작업을 진행한다.

최근 23년 계묘년 토끼띠를 맞아 진행되었던 국내 최초 아티시리즈 프로젝트 <AMULET _ 묘령전>, 제1회 < 서울 미디어 아트페어>에 원화, 그리고 디지털 작품을 출품한 구준엽은 메타버스 및 디지털 NFT 아트까지 다양한 미술 활동을 병행하며 국내 미술계에서도 그의 진정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 받으며 지속적인 미술 작품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아트테이너 구준엽은 테잎아트 이외에 디지털아트 관련 NFT 및 컬렉터블즈 프로젝트 전시를 위하여 다양한 미술 작품 작업 뿐만이 아닌 자신만의 음악 작업도 병행하여 곧 공개 예정이다. 

자료 제공_레이빌리지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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