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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대장금’ 대만으로 가다

 

뮤지컬 ‘대장금’이 오는 6월13일부터 22일까지 대만 국립 국부기념관(National Dr.Sun Yat-Sen Memorial Hall)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대장금’은 주인공 ‘장금’이 궁으로 들어가 생각시가 되어 성장하고 우여곡절 끝에 의녀가 되어 의술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다룬 뮤지컬이다.

TV 드라마로 먼저 제작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이 작품은 ‘장금’이 뛰어난 총기 대문에 주변인들에게 경계를 받지만 언제나 기본에 충실한 원칙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뮤지컬 대장금’을 유치한 신샹(新象)문교재단은 지난 5월13일 대만 현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우수한 감독, 배우, 작가들이 모여 만든 ‘뮤지컬 대장금’을 공연하게 됐다. 이 공연은 한국의 젊은 음악과 전통음악이 잘 조화된 작품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새로운 뮤지컬의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07년 초연된 뮤지컬 ‘대장금’은 대만에서의 첫 해외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과 마카오로 무대를 옮겨 아시아 공연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이 작품이 해외 무대에서는 어떠한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주목해 보자.


편집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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